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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야기

감람유 - 성경 상식

by !@#$1 2021.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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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불이 켜 있어야 했던 성막 안의 등불의 기름은 감람나무 열매를 찧어 낸 순결한 기름을 사용했다. 감람나무는 팔레스타인 지방에서 흔히 볼 수 있었는데, 외형적으로 아름답고(호세아 14장 6절) 풍성한 열매를 맺어 힘과 하나님의 축복, 번영을 상징했다.(시편 52편 8절)

감람나무가 열매를 맺기까지는 10년 정도가 걸렸으며, 주로 기름으로 짜서 사용했다.

기름은 머리(마태복음 6장 17절)나 상처(누가복음 10장 34절)에 발랐고 등잔(민수기 4장 9절)의 기름으로도 쓰였다.

기름은 움푹 들어간 돌에 넣고 찧거나(출애굽기 27장 20절) 밟아서 짰고, 대량의 기름을 짤 때에는 연자 맷돌과 비슷한 틀을 사용했다.

(비전성경 참조)

 

감람나무는 외형적으로 아름답다 - 호세아 14장 6절

그의 가지는 퍼지며 그의 아름다움은 감람나무와 같고 그의 향기는 레바논 백향목 같으리니

감람나무는 풍성한 열매를 맺어 힘과 하나님의 축복, 번영을 상징했다 - 시편 52편 8절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하리로다

기름을 머리에 발랐다 - 마태복음 6장 17절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기름을 상처에 발랐다 - 누가복음 10장 34절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감람유는 등잔의 기름으로 쓰였다 - 민수기 4장 9절

청색 보자기를 취하여 등잔대와 등잔들과 불집게들과 불똥 그릇들과 그 쓰는 바 모든 기름 그릇을 덮고

감람유 기름은 움푹 들어간 돌에 넣고 찧는다 - 출애굽기 27장 20절

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감람으로 짠 순수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않게 등불을 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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