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 성결 - 아론의 대제사장 관

아론이 입는 대제사장의 옷 중에서 가장 나중에 만든 것은 머리에 쓰는 '관'이었다.

관 전면에는 순금으로 만든 거룩한 패가 있고 그 위에는 '여호와께 성결'이라는 문구를 새겼다.

출애굽기 39장 30절

그들이 또 순금으로 거룩한 패를 만들고 도장을 새김 같이 그 위에 '여호와께 성결'이라고 쓰고

성막 짓는 것에 관한 설명은 대제사장들의 옷, 특히 관 만드는 것을 설명하면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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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의 많은 지면이 할애된 성막 설명 부분을 한마디로 요약하기란 쉽지 않지만 굳이 말하자면 '여호와께 성결'이라고 할 수 있다.

대제사장은 하나님께 구별된 사람으로서 성결하나 삶을 살아야 했다.

대제사장뿐 아니라 우리도 하나님의 은혜로 의롭다하심을 받은 후엔 그것으로 만족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삶, 즉 성결한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께 속한 삶, 즉 성결한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이 세상과 구별되어 철저하게 성결하고 하나님께만 순종할 것을 원하시기 때문이다.

 

[참고: 비전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