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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야기

성경 인물 아론

by !@#$1 2021.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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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

이름의 뜻: 밝히다. 능력의 산

주소

애굽 나일강 삼각주 동편에 있는 고센

가족 관계

고조할아버지 - 야곱

증조할아버지 - 레위

아버지 - 아므람

어머니 - 요게벳

누이 - 미리암

남동생 - 모세

아들 - 나답, 아비후, 엘르아살, 이다말(출애굽기 6장 23절)

직업

모세의 대변인(출애굽기 4장 14~16절)

이스라엘 최초의 대제사장(레위기 4장 3~4절, 레위기 6장 20~22절)

약력 

아론은 말주변이 좋아서 모세의 대변인으로 활동했다.(출애굽기 4장 16절)

그는 모세의 지팡이로 기적을 일으키기도 했고(출애굽기 4장 30절, 출애굽기 19장 8절),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 있는 동안 금송아지 우상을 만드는 큰 실수를 범하기도 했다.(출애굽기 32장 1~16절)

최초의 대제사장이기도 했던 그는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한 채 123세의 나이로 죽었다.(민수기 33장 38~39절)

비전성경

아론의 아들 나답, 아비후, 엘르아살, 이다말 - 출애굽기 6장 23절

아론은 암미나답의 딸 나손의 누이 엘리세바를 아내로 맞이하였고 그는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낳았으며

모세의 대변인 아론 - 출애굽기 4장 14~16절 

여호와께서 모세를 향하여 노하여 이르시되 레위 사람 네 형 아론이 있지 아니하냐 그가 말 잘 하는 것을 내가 아노라 그가 너를 만나러 나오나니 그가 너를 볼 때에 그의 마음에 기쁨이 있을 것이라

너는 그에게 말하고 그의 입에 할 말을 주라 내가 네 입과 그의 입에 함께 있어서 너희들이 행할 일을 가르치리라 

그가 너를 대신하여 백성에게 말할 것이니 그는 네 입을 대신할 것이요 너는 그에게 하나님 같이 되리라

이스라엘 최초의 대제사장 아론(레위기 4장 3~4절, 레위기 6장 20~22절)

레위기 4장 3~4절

만일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범죄하여 백성의 허물이 되었으면 그가 범한 죄로 말미암아 흠 없는 수송아지로 속죄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릴지니

그 수송아지를 회막 문 여호와 앞으로 끌어다가 그 수송아지의 머리에 안수하고 그것을 여호와 앞에서 잡을 것이요

레위기 6장 20~22절

아론과 그의 자손이 기름 부음을 받는 날에 여호와께 드릴 예물은 이러하니라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를 항상 드리는 소제물로 삼아 그 절반은 아침에, 절반은 저녁에 드리되

그것을 기름으로 반죽하여 철판에 굽고 기름에 적셔 썰어서 소제로 여호와께 드려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라 

이 소제는 아론의 자손 중 기름 부음을 받고 그를 이어 제사장 된 자가 드릴 것이요 영원한 규례로 여호와께 온전히 불사를 것이니

아론은 모세의 지팡이로 기적을 일으켰다 - 출애굽기 4장 30절, 출애굽기 19장 8절

출애굽기 4장 30절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을 전하고 그 백성 앞에서 이적을 행하니

출애굽기 19장 8절

백성이 일제히 응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다 행하리이다 모세가 백성의 말을 여호와께 전하매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 있는 동안 금송아지 우상을 만드는 큰 실수를 범했다 - 출애굽기 32장 1~16절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딥을 보고 모여 백성이 아론에게 이르러 말하되 일어나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아론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의 아내와 자녀의 귀에서 금고리를 빼어 내게로 가져오라

모든 백성이 그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아론에게로 가져가매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금 고리를 받아 부어서 조각칼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이로다 하는지라

아론이 보고 그 앞에 제단을 쌓고 이에 아론이 공포하여 이르되 내일은 여호와의 절일이니라 하니 

이튿날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 번제를 드리며 화목제를 드리고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놀더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려가라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네 백성이 부패하였도다

그들이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길을 속히 떠나 자기를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그것을 예배하며 그것에게 제물을 드리며 말하기를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라 하였도다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을 보니 목이 뻣뻣한 백성이로다

그런즉 내가 하는 대로 두라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너를 큰 나라가 되게 하리라

모세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어찌하여 그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애굽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가 자기의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는 악한 의도로 인도해 내었다고 말하게 하시려 하나이까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주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의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내가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사 말씀하신 화를 그 백성에게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모세가 돌이켜 산에서 내려오는데 두 증거판이 그의 손에 있고 그 판의 양면 이쪽 저쪽에 글자가 있으니 

그 판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요 글자는 하나님이 써셔서 판에 새기신 것이더라

아론은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한 채 123세의 나이로 죽었다 - 민수기 33장 38~39절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지 사십 년째 오월 초하루에 제사장 아론이 여호와의 명령으로 호르 산에 올라가 거기서 죽었으니

아론이 호르 산에서 죽던 때의 나이는 백이십삼 세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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