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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야기

야곱의 막내아들, 베냐민

by !@#$1 2021.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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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 막내아들, 베냐민

베냐민은 야곱이 가장 사랑했던 부인 라헬이 베들레헴으로 이사하던 도중에 낳은 막내아들이다.

라헬은 난산으로 숨을 거두면서 '슬픔의 아들'이란 뜻으로 베노니라고 불렀지만, 야곱은 오른손의(행운의) 아들'이란 뜻을 가진 베냐민으로 고쳐 불렀다.(창세기 35장 16절~18절) 

아내를 잃은 대신 아들을 얻었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사사인 에훗과 이스라엘 초대 왕인 사울이 베냐민 출신이며, 모르드개와 아하수에로의 왕비 에스더도 베냐민 지파였다.

사도 바울도 베냐민 지파 사람이었다.

창세기 35장 16절~18절

그들이 벧엘에서 길을 떠나 에브랏에 이르기까지 얼마간 거리를 둔 곳에서 라헬이 해산하게 되어 심히 고생하여

그가 난산할 즈음에 산파가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지금 네가 또 득남하느니라 하매

그가 죽게 되어 그의 혼이 떠나려 할 때에 아들의 이름을 베노니라 불렀으나 그의 아버지는 그를 베냐민이라 불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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