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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2022.2.7 오미크론 학교 코로나 방역 등교 교육부 학사 운영 방안 발표

by !@#$1 202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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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2월 7일 오미크론 대응 2022학년도 1학기 방역 및 학사 운영 방안을 발표했어요.

주요 변화는 방역 당국이 하던 역학조사가 학교 자체 조사로 바뀌고, 확진자와 접촉한 학생에 대해 신속항원검사를 일주일에 3번 진행하며 음성일 경우 등교가 가능해요. 신속항원검사 중 한 차례라도 양성이 나오면 접촉자는 PCR 검사를 받고, 조사 결과 확진이면 방역당국의 별도 관리 대상자가 됩니다.

학교가 자체 확진자 조사에 나서는 이유는 학생들의 경우 위중증이 아닌 무증상 경증이 많기 때문이랍니다.

유증상자와 고위험, 기저질환자 등은 선별 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고 음성인 경우 등교와 출근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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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 운영 4가지 유형 

기준: 학생 내 재학생 신규 확진 비율 3%나 학내 재학생 등교 중지(격리 + 확진) 비율이 15% 일 경우

학교가 상황에 맞는 등교 방식 결정

  • 정상 교육 활동
  • 전체 학생 등교하나 교육 활동 일부 제한
  • 일부 등교 수업, 일부 원격 수업
  • 전면 원격 수업

 

교직원 확진이 급격히 늘어날 경우 학사 운영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초중등 교육과정 정원의 3.5%인 약 1만 명까지 정원 외 기간제 교원 투입이 가능하며 학생들은 KF 80 이상의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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