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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시대에 하나님이 복잡한 제사를 원하신 이유는 무엇일까?
인간은 죄를 가진 채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제사법을 주셨다.
제사법에 담긴 교훈
1. 심리적인 면
제사 드리는 사람이 동물에게 안수하고 그 목을 배면 동물은 서서히 죽어간다.
인간 대신 동물이 희생당한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심리적으로 죄의 대가는 사망임을 더 느끼게 한다.
2. 재정적인 면
제물로 쓰던 소, 양, 비둘기는 음식이자 물물 교환 시 돈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제사를 제사를 드린다는 것은 실제로 금전적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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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회적인 면
제사에 참석한 친척, 이웃들 모두가 소, 양, 비둘기의 절규하는 듯한 울음 소리를 들으며 하나님이 용서가 필요한 죄인임을 깨닫게 된다.
4. 영적인 면
사람을 대신해 죽은 동물을 보면서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장애물, 죄의 대가는 사망임을 알게 된다.
하나님은 아무리 작은 죄라 해도 그냥 눈감아 주시지 않을 뿐 아니라 그 대가를 요구하신다.
[참조: 비전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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