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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야기

구약 레위기 아사셀 염소

by !@#$1 2021.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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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제사장은 대속죄일에 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속죄 제물로 두 마리 염소를 취했다.
한 마리는 여호와를 위하여 속죄제로 드리고 다른 한 마리는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냈다.
아사셀에 대하여는 여러 견해가 있다.

1. 광야에 거하는 사탄이나 악령으로 보는 견해

이스라엘의 죄악을 그 원인인 아사셀에게 되돌려 보낸다는 뜻으로 해석하는 것이다.

2. 광야의 어떤 지역으로 보는 견해(악마의 처소로 보는 견해)

이사야 13장 21~22절

오직 들짐승들이 거기에 엎드리고 부르짖는 짐승이 그들의 가옥에 가득하며 타조가 거기에 깃들이며 들양이 거기에서 뛸 것이요
그의 궁성에는 승냥이가 부르짓을 것이요 화려하던 궁전에는 들개가 울 것이라 그의 때가 가까우며 그의 날이 오래지 아니하리라

3. 광야로 보낸 염소의 이름으로 보는 견해

아사셀을 '에즈'(염소)와 '아잘'(버림받다)이 조합된 단어로 보는 데서 나온 것이다.

레위기 16장 7~10절

또 그 두 염소를 가지고 회막 문 여호와 앞에 두고
두 염소를 위하여 제비 뽑되 한 제비는 여호와를 위하고 한 제비는 아사셀을 위하여 할지며
아론은 여호와를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는 산 채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가 그것으로 속죄하고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낼지니라

출처:비전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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