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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야기

피 제사 인간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

by !@#$1 2021.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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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드려지는 피 제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속죄하고 거룩하게 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었다.

인간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충족시켜 주는 원리가 피 제사 속에 담겨 있다.

피 제사를 통해 죄와 부정에서 구원받을 수 있으며, 피 제사를 통한 속죄의 원리는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에서 결정적으로 보인다.

 

레위기 17장 11절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죄와 부정으로 인해 당연히 죽음을 당해야 할 사람이 동물의 죽음과 그에 따른 피 제사를 통해 죄와 부정에서 구원받을 수 있었다.

히브리서 9장 22절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피 제사를 통한 속죄의 원리는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에서 결정적으로 보였다.

 

마태복음 26장 26 ~ 29절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10장 45절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히브리서 10장 10절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레위기의 피 제사가 죄인 한 사람에게만 적용되고 반복적인 것에 비해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은 적용 범위기 무제한적이고 반복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히브리서 9장 26절

 

그러나 그리스도의 속죄를 자신의 것으로 삼기 위해서는 구약의 제사처럼 개인의 믿음과 회개를 통한 응답이 있어야 한다.

 

참조: 비전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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