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경이야기

맛사의 시험 - 생각하는 글

by !@#$1 2021. 7. 20.
반응형

맛사의 시험 - 생각하는 글

'르비딤'에 다다른 이스라엘 백성은 마실 물을 구할 수 없게 되자 모세를 원망했다.

이 다툼은 그들의 이해관계가 서로 달라서가 아니라 서로 믿는 바가 달았기 때문에 생긴 문제였다.

그들의 고집은 어떻게 해서든지 애굽으로 다시 돌아가야 살 수 있다는 것이었다.

모세는 이 원망의 소리를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 즉 하나님의 은혜로우신 임재로 자신들을 도울 것에 대해 의심을 품는 불신앙이라고 하였다.(출애굽기 17장 7절)

그럼에도 하나님은 불신앙으로 저주받을 수밖에 없는 이스라엘 백성들 대신에 한 바위를 저주하심으로써 그들에게 저주를 돌리지 않으셨다. 

오히려 바위에서 물이 솟아나게 하심으로 모두 살게 하셨다. 

사도 바울은 이 반석이 그리스도라고 말한다.(고린도전서 10장 4절)

비전성경

모세는 이 원망의 소리를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 출애굽기 17장 7절

그가 그 곳 이름을 맛사 또는 므리바라 불렀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투었음이요 또는 그들이 여호와를 시험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안 계신가 하였음이더라

사도 바울은 이 반석이 그리스도라고 말한다 - 고린도전서 10장 4절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