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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정신 건강에 의외로 나쁜 습관 4가지와 해결책

by !@#$1 2021.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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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무심코 반복되는 작고 사소한 행동들이 우리의 건강에 영향을 주고 있어요.

나쁜 습관들에 대해 알아보고 해결책을 생각해 봐요.

 

1. 잘못된 식습관

먹는 음식에 따라 정신건강 상태까지 달라질 수 있어요.

쿠키, 칩, 빵처럼 가공된 식품을 많이 먹을 때는 우울증의 위험률이 올라가요.

자주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은 식습관을 점검해 보는 것이 좋답니다.

식습관을 개선하는 가운데 기분이 좀 나아졌다면 음식이 영향을 미쳤다는 의미예요.

채소, 과일, 견과류, 통곡물, 생선, 올리브오일 등의 건강한 지방 등을 중심으로 먹고 가공식품 섭취는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좋답니다.

한번에 식습관을 바꾸긴 힘드니 하루에 한 끼만이라도 식단을 바꾸려는 노력이 중요한 것 같아요.

 

 

2. 비활동적인 생활

사람의 몸은 부지런히 움직일 때 더 건강해져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만히 앉아있거나 누워있는 것을 좋아하지요.

나이를 먹을수록 비활동적인 시간이 늘어나는데 이는 불안감, 우울감, 만성 통증 등이 늘어나는 원인이 돼요.

강도 높은 운동, 산책처럼 가벼운 활동을 자신의 상황에 따라 시작해 보아요.

주 1회만이라도 꼭 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하고 횟수는 늘려나가는 것이 좋답니다.

 

 

3. 만성 스트레스

적당한 스트레스는 긴장감을 유지하고 활동할 수 있는 비결이 됩니다.

그렇지만 스트레스가 만성화 된 상태라면 신체와 정신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게 돼요.

짜증이 나고 예민해 지고 불안, 우울증 등의 정신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요.

 

4. 스마트폰 중독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보고, 쇼핑을 하고, 예약을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인해 얻는 편리함은 크지만 그 부작용도 큽니다.

'번아웃' 상태를 보이거나 관계 충돌, 수면 장애가 생길 수 있고 삶에 대한 만족도가 낮다는 보고도 있어요.

실내에서 운동을 하거나, 종이책을 읽는 등 스마트폰 없이 활동하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좋아요.

 

 

 

출처:

http://kormedi.com/1330759/%eb%ac%b4%ec%8b%ac%ec%bd%94-%eb%84%98%ea%b2%bc%eb%8a%94%eb%8d%b0%ec%a0%95%ec%8b%a0%ea%b1%b4%ea%b0%95%ec%97%90-%ec%9d%98%ec%99%b8%eb%a1%9c-%eb%82%98%ec%81%9c-%ec%8a%b5%ea%b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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