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기업 정보 실적 발표 주가 전망 이베스트 투자 증권 보고서

현대자동차 기업 정보

현대차는 1967년 12월 29일 설립되어, 1974년 6월 28일에 상장되었어요.
대표 업종은 자동차 제조업으로 자본금 1,488,993,000,000원, 자산총계 222,820,159,000,000원입니다.

현대차 홈페이지

보통주 213,668,187주, 우선주 63,270,871주로 결산월은 12월입니다.
최대주주는 현대모비스, 정몽구 명예회장이며
대표이사는 정의선 대표이사 회장입니다.

이베스트 투자증권 보고서

이베스트 투자증권에서 2021년 11월 8일 보고서가 나왔어요.
그동안 현대차 주가가 지지부진했었는데, 반가운 소식이 가득하더라고요.
소개해 드릴게요.

1. Prce와 MIX개선으로 대변되는 실적 Cycle 확인

3분기 실적이 공개되며, 자동차 업종의 Valuation 하방압력을 작용해왔던 생산차질 불확실성이 완화되기 시작했고,
자동차 업체들의 MIX 상향에 따른 효과가 생산차질 영향을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어요.
생산차질 이슈는 여전히 존재할 것 같으나 ASP(미국판매가격 American Selling Price)와 MIX 개선 흐름으로 정상 수준의 이익이 지속될 것 같아요.
현대차의 경우 이미 10월부터 울산 및 아산 공장의 핵심라인 생산량이 반등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섹터 전반에 걸쳐 강한 추세전환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2. 낮은 재고수준 지속의 숨긴 의미: 타이트한 수급, EV 전환 촉진

전 세계적인 자동차 생산 적체현상은 차후 단순 내연기관 생산에 대한 회복이 아닌 EV(전기 자동차) 생산을 가속화시키는 변곡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연기관 차량은 2021년 7.1천만 대에서 2022년 6.9천만대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EV판매량은 388만대에서 567만대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요.
EV차량은 대부분 타이트한 생산-판매 흐름을 갖추고 있고, 내연기관은 시장 자체가 감소세 이므로 재고의 증가가 나타나기 어려운 상황이에요.
현재는 재고수준과 인센티브 상승으로 인한 마진 축소 등 부정적 변수는 예상되지 않는 가운데, EV로의 전환 속도가 향후 주가 상승의 결정 변수로 작용되는 시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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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만 4년 만에 돌아오는 이익 정상화 구간

현대차 그룹은 이익 정상화 구간에 돌입해요.
2017년 기아의 통상임금 소송비용을 시작으로 2018~2020년에는 매년 대규모 품질보증비용이 발생해 이익모멘텀이 지속되지 못하고 있었어요. 2021년 3분기에는 미국에서 팔린 대부분의 셰타기종 엔진에 대한 대규모 충당금이 확대 적용되었기에 2022년에는 2021년에 이어 높은 이익이 예상되고 있어요.
현대차의 10월 미국 평균 인센티브는 $1,180(MoM -13%)로 역대 최저수준을 기록했어요.
ASP 상승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판매 비중이 10월 미국 소미 판매 중 8.8%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시점이고, 울산 2, 5 공장 및 아산공장, 미국 알리바마 공장은 10월에 생산량 반등이 가팔랐어요. 반등한 수준이 아닌 올해 가장 강세를 보였던 4월 수준까지 생산량이 올라왔지요.
특히 알리바마의 경우 기존 소나타 생산량은 축소시키고 투싼 및 산타크루즈로 믹스 개선이 뚜렷하게 확인되었고, 울산공장에서는 3Q 내내 저조한 생산량을 기록했던 제네시스 생산볼륨이 2만 대를 초과하며 전체 생산 회복에 일조했어요.
완성차 업체의 불확실성 요인 중 하나인 리콜 관련 충당금 설정은 EV에서는 부담이 완화된 상태이며, 현대차 그룹은 기존과는 다르게 동력원의 핵심인 배터리를 외부에서 조달받는 구조로, 배터리팩의 경우 리콜 사유로 셀 업체로 귀책사유가 전가될 가능성이 높아요. 결론적으로 EV 초기 진입 상태인 대부부의 완성차 업체들은 현재 내연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충당금 리스크들은 크게 사라졌어요.

4. 현대차 TOP PICK 목표가 31만원

이베스트 투자증권은 31만 원으로 목표주가를 상향하며 업종 최선호주로 추천한다고 밝히고 있어요.
10월 판매 실적에서도 나타났듯이 울산 및 아산, 알라바마 등 핵심 공장 가동률이 정상화되기 시작한 것으로 판단되고, 알라바마의 EV 현재 생산 전환 등 유의미한 전략적 변화로 밸류에이션 상승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완성차 EV 전략

현대차 그룹은 조만간 EV 사업 사업 강화 전략을 발표할 것으로 보이는데 미국에 대한 로드맵이 강조될 것으로 보이고 주가상으로도 당연히 호재로 작용할 거예요.
시장에서는 미국 EV전략의 핵심으로 미국 정부의 EV 보조금 확대 발표, 그룹사 차원에서의 신공장 발표로 예상하고 있어요.
이베스트 투자증권은 기존 현지 공장을 활용한 방식을 택할 것으로 예상해요.
주가의 핵심 트리거가 현대차 그룹의 생산라인 변화인 것이지요.
특히 현대차는 올해 초에도 알라바마의 소나타 생산량을 대부분 아산공장으로 이전한 바가 있기에 이후로도 비핵심 차종의 현지 생산비중은 지속적으로 줄여 나갈 것으로 기대돼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GV 70 전기차와 아이오닉 4 등이 알라바마 공장에서 생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요.

현대자동차 2021년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

1. 현대차 부문별 매출액 현황

현대자동차 2021년 3분기발표 부문별 매출액

3. 영업이익 현황

현대자동차 2021년 3분기발표 영업이익 현황

4. 2021 자동차 부문 수익성

현대자동차 2021년 3분기발표 자동차 부문 수익성

5. 2021년 투자계획/ 자동차 FCF(미래 현금 캐시 흐름)/주주환원

현대자동차 2021년 3분기발표 투자계획 자동차 FCF 주주환원

전년 동등 수준 이상 배당 추진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작년에 실적 악화로 배당을 줄였던지라 더 많은 배당이 기대돼요.

2020년 현대차 배당

보통주 3천 원
우선주, 3 우선주 3050원
2 우선주 3100원

2020년 현대차 배당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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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우 2 우 B 3우B 보통주와 우선주 차이 괴리율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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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빵 현대차 개인 의견

지지부진하던 현대차 주가가 이제는 오를 것 같은 희망이 보이네요.
수요가 지속되며, 현대차의 주력 생산공장의 가동률 개선이 확인된 것이 보이고
EV 해외 생산 거점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지고 나면 횡보하던 주가가 상승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개인 의견이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자동차 보고서 첨부합니다~
필요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자동차+21110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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