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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3월 5일 시행 식당 카페 거리두기 영업 시간 저녁 11시 인원 6인 유지

by !@#$1 202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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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부터 식당, 카페, 유흥시설,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 12종의 영업을 저녁 11시까지 할 수 있습니다.

사적 모임 인원은 6인으로 현행 유지되며, 3월 20일(일)까지 2주간 시행됩니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4일 오전, 중대본 회의에서 거리두기 완화 안을 발표했어요.

 

다중이용시설 12종 영업시간 11시로 완화

△유흥시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PC방 △멀티방‧오락실 △파티룸 △카지노 △마사지업소‧안마소 △평생직업교육학원 △영화관‧공연장 등 모두 12종

 

한편, 김부겸 국무총리는 3차 부스터 샷까지 완료했음에도 불구하고 3월 3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해요.

전날 2일, 코로나 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국무회의 주재, 염리 초등학교 방문, 코로나 19 응급의료 현장점검, 병원장 간담회 일정에 참석했다고 합니다.

 

김부겸 국무총리 SNS 글

 “지금은 가벼운 몸살과 목감기 증상만 있고, 다 괜찮다”
“지금 하루에도 십수만 명씩 국민들께서도 확진 판정을 받고 계신데, 저도 그중의 하나가 된 것일 뿐이다. 몸은 좀 불편하고 답답하지만, 확진자분들의 고통과 불편을 저도 직접 겪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염리 초등학교 “현장 방문 때 마스크도 계속 잘 쓰고 있었기 때문에 별일은 없으리라고 생각하지만 염려가 된다. 부디 아무 일 없기를 바란다"
 

 

성인들 대상 방역은 풀어주는 반면, 

아이들은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에 가려고 일주일에 2번씩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있어요.

권고라고 하지만, 강제로 시행되는 곳이 많은 것 같아요.

검사를 많이 하면 당연히 확진자 수는 많이 나오겠지요?

 

'오미크론이 아이들에게는 위험하다는 기사, 5~11세 아이들에게 백신의 효과가 미흡한 이유는 용량 때문?'

최근 나오는 기사들이에요.

 

아이들에게 백신 강요를 할까 봐 무서워집니다.

어른들 압박하듯 아이들을 압박하면 아이들이 견딜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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