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1일부터 확진자의 동거인 가족은 예방접종력 상관없이 자가격리가 면제되고,
3일 이내 PCR 1회 및 7일 차 신속항원검사가 권고됩니다. (강제는 아니라는 이야기지요.)
이전 발표에서는 예방접종자만 수동 감시 대상이었고, 미접종자는 7일 자가 격리 대상이었는데, 이제는 접종 상관없이 수동 감시(자가 격리 면제)입니다.
학교의 경우 3월 14일 이후부터 적용 예정이라고 합니다.
새 학기 적응기간 이후에 적용한다고 하네요.
중대본 권고사항(확진자 검사일로부터 10일)
시기에 맞게 검사
3일간 자택 대기
외출 자제
외출 시 KF94 마스크 상시 착용
감염 위험도 높은 시설 이용 방문 및 사적 모임 제한
3월 1일부터 입원, 격리자에 대한 격리 통지는 문자와 SNS 통지로 발송된다고 합니다.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보건소 업무 부담이 급증하고, 동거 가족 관리에 어려움이 많기에 실시되는 것이라고 하네요.
이제 코로나의 끝이 보이는 것 같아요.
대구의 60세 미만 방역 패스 효력 정지로 전국 최초로 60세 미만 대상자들이 방역 패스 없이 식당과 카페를 이용하게 되었고, 인접한 경북도 방역 패스 중단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사실상 방역 패스를 폐지하라 정부를 압박하는 중이에요.
서울, 경기, 인천, 대전, 충북, 대구, 부산 등 7개 지역의 청소년 방역 패스는 중단되었고, 경기도에서는 전시회나 박람회에도 방역 패스 효력이 정지되었습니다.
방역패스 일시 중단 3월 1일부터 시행 백신패스 식당 카페 다중이용시설 11종 2월 28일 발표 (tistory.com)
방역패스 일시 중단 3월 1일부터 시행 백신패스 식당 카페 다중이용시설 11종 2월 28일 발표
2월 28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코로나 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방역 패스 일시 정지 발언을 했어요. "정부는 오미크론의 특성을 고려한 방역체계 개편과 연령별, 지역별 형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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